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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무능한 관료체크” 경고
○…3월초부터 시작된 李元鐘서울시장의 자치구 연두순시가 계속되면서 일선 구청장들의 업무보고 내용이 갈수록 과장되거나 실현성이 없는 거창한 사업계획을 늘어놓는등 「한건주의」로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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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직보다 이재에 눈독/홍권삼 사회2부기자(취재일기)
고위공직자 재산이 공개되면서 부의 축적과정이 정당한가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또 한번 시작됐다. 그러나 국민들이 주시하는 것은 재산을 불려온 방법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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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학원 면허시험/내달 6대도시서 실시
◎서울 5·대구 2·광주 1곳 지정 12월1일부터 서울·부산·대구·광주·인천·대전등 6대도시의 운전면허시험이 사설 운전교습학원에서도 치러진다. 경찰청은 27일 날로 가중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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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급 상향 구상 관민 일체에 어긋나|국회 내무위 질의·답변
▲오홍석 의원 (민한)=부 구청장·부 군수 제도는 공화당 시대의 소산이다. 81년10월 정부기구 축소 2년3개월만에 다시 기구가 늘어나면 정부의 개혁 의지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.